<투링바이 부산웨딩밴드 고객 후기입니다^^>

오늘 결혼식 다녀왔어요. 지인 동생 결혼식이었는데요

범일동 디엘웨딩홀에서 식 올렸어요

11시 30분 식이었는데, 사람 너무 많더라구요

3층에 홀이 2개인데 홀과 홀 간격이 좁기도 하고

시간이 겹쳤는지, 정신이 하나도 없었어요.

저도 이제 곧 있으면 치를 예식.

지인들 결혼식 다녀오면 뭔가 마음이 두근두근 ㅎ

신부보면 더 그렇더라구요

미래의 내 모습이구나 싶어서

10월이면 식인데, 벌써부터 떨리네요

오빠도 와, 진짜 긴장되겠다고 어떡하냐고 ㅎ

어쩌긴 뭘 어째, 아무렇지 않은 척 긴장하지 않은 척! 해야지ㅎ

오늘은 마침 식장도 범일동이고 해서

부산웨딩밴드 맞추러 다녀왔어요

5월에 미리 예물 좀 알아본다고

범일동 여기저기 다녀와봤는데요,

그때 마음에 드는 예물 전문점이 있었는테 투링바이라는 곳이었어요.

당시에 상담도 꼼꼼하게 잘 해주시고

금액대도 우리 예산에 맞게 잘 맞춰주셔서

가계약금 걸구 왔었거든요

다른 곳도 좀 더 둘러보고 싶어서

한군데만 더 둘러보고 오겠다고 하고

이제서야 가게 됐다는.

두달 전에 오고 지금 오니, 계절이 하나 바뀌어 있네요ㅎ

5월에는 그래도 긴팔 입고 다녔는데,

지금은 폭염주의보라니.ㅎㅎ

5월에 가계약 했던 반지를 다시 껴봤네요

다른건 일절 안하고 커플링만 하기로 했었는데

매일매일 해도 질리지 않고 부담스럽지 않은 디자인으로 원했거든요.

그래서 추천 해주셨던게 이런 밴드 디자인의 깔끔한

부산웨딩밴드였어요.

투링바이가 밴드 스타일의 커플링이 예쁜게 많아요.

유니크하고 독특해서 트렌디한거 좋아하시면

투링바이 완전 취저일거에요ㅎ

 오늘은 이왕 간 김에 새로나온 디자인이 없나

구경이나 하자 싶어 몇가지 더 착용 해봤는데요,

보니깐 또... 다른 디자인이 예뻐보이는거에요

b형 변덕 어디 안간다는...ㅎㅎ

디자이너 선생님께서

한번 하는 예물인데 볼 수 있을때 많이 착용해봐야 후회없다고

어울릴만한 디자인을 몇가지 더 추천해주셨어요.

  사실, 밴드 디자인은 실컷 봤으니까

메인이 있는 디자인으로 또 보고싶더라구요

그런 제 맘을 우째 아셨는지

메인 디자인 위주로 한번 더 보자고 말씀해주셨어요ㅎㅎ

통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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