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커플링을 광주점에서 만들었어요. 여자친구가 일정 때문에 못와서 슬프지만 여자친구가 열심히 해준 디자인대로

예쁘게 만들어서 줘야겠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만들었어요

바보같이 각인하다가 H를 옆으로 찍어서 당황했지만

다른 작업들은 열심히!

처음엔 은막대였는데 붕소랑 은으로 땜질을 하니 반지 모양이 되네요

반지를 호수에 맞게 늘리고 사포질을 해서 표면만 조금 정리를 했지만 아직 거칠거칠 하네요

다시 사포질을 하는데 이번엔 기계로 깔끔하게!

다이아광 유광처리를 하는데 다이아광은 반지가 파이지 않게 하느라 힘들었지만 유광은 그냥 문대면 되는거라 편하고 재밌네요

디자이너님이 중간중간에 많이 도와주시고 마지막에 오팔처리 해주셨네요

다음엔 꼭 여자친구랑 같이와야겠어요

완성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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