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에 사는 여자입니다 ㅋㅋㅋ
이번에 사귄지 2주년이 되어서 저의 비어있던 네번째 손가락을 채워주기로 했습니다.
부산의 주얼리하면 범일동 밖에 생각이 안나더라구요 ㅋㅋㅋ
그래서 범일동으로 폭풍검색 !!!
올리베르 마음에 들어서 가게이름이 뭐지 하고 발견한 곳이 투링바이입니다 !!!
 
당장 전화로 정확한 위치랑 가격대를 물어보고 했는데 친절히 답변해주셨어요 ^^
 
그리고 나서 방문 !!! 이제품말고도 봤는데 너무이쁘더라구요
그런데 남친이랑 저랑 맞는 디자인이 요거딱 !!! 좋았어요 ㅋㅋㅋㅋ
그래서 그냥 바로 계약하고 말았지요 ㅋㅋㅋㅋ
 
핸드메이드 제품이라 좀 기간있는것같아서 그랬지만
그만큼 기다리는게 더 설랬던것같아요 ㅋㅋㅋ 택배같은마음???
 
아무튼 반지서로에게 잘 맞아서 너무 기분좋구요
반지도 제손에 딱 맞아요 !!!!
 
기분좋네요 ~~~~~ 자랑엄청하고 다닐께요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