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에서 부산까지 예물커플링 하러온 예신입니다..ㅎㅎㅎ

부산에 여러군데 가보다가 투링바이 디자인이 가장 마음에 들어서 여기서 하기로 했어요

독특한게 디자인도 많고 가격도 저렴한것 같구요

 예랑이랑 둘다 마음에 들었던 디자인이에요

올록볼록 대나무 모양 같은게 특이하죠?

예물커플링 같은 느낌이 강하지않은것도 마음에 들구요

이건 앞에것 보다는 좀더 예물스러운 디자인인데

가운데 보석이 줄줄이 들어가있어요

두툼하고, 확실히 손에 껴보니 이런 디자인이 화사하긴 한것 같아요.ㅎㅎ

 이건, 예물커플링으로 하기엔 너무 슬림한 디자인인데,

독특해서 한번 껴봤어요.ㅎㅎ

슬림해서 그런지 앞의 디자인들과 가격도 거의 절반정도 밖에 안하더라구요

캐주얼하게 데일리커플링으로 좋은것 같아요

저희가 최종적으로 결정한  예물커플링은 바로 이거에요!!

뼈같기도 하고 대나무 같기도 한..ㅎㅎㅎ

특이해서 요즘 끼고 다니면 다들 어디서 했냐고 물어봐요.ㅎㅎㅎ

기분좋네요~